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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21
  • 금융
  • 입력 2010.04.05 17:27

NH 농협 해피라이프운전자보험 출시

농협은 2월 1일부터 운전자의 각종 사고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해피라이프운전자공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피라이프운전자공제’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벌금 ▲변호사선임 비용▲자동차전손사고시의 위로금 ▲자동차사고로 인한 성형치료비 ▲긴급견인비용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 등 각종 비용손해를 보장해 자동차보험의 보완기능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자가용자동차 운전중 발생한 중대법규위반(음주, 무면허 제외)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 사망시 1인당 3천만원 한도로 실제 발생한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며 ▲중대법규위반이 아니어도 검찰에 공소제기 되거나 상해급수 1~3급에 해당하는 중상해를 입혔다면 최고 3천만원 한도에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보장한다.

또한 운전자의 신체손해에 대해 ▲일상생활중의 상해사고로 인한 실제 의료비를 최고 5천만원한도로 보상 ▲일반 상해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는 물론 자동차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해 최고 2억5천만원까지 확대 보장한다.

가입은 만 18세에서 최대75세, 보험기간은 3년에서 최대 20년만기까지이며, 고객이 원하는 보장 및 가격수준에 따라 플랜별로 월납입기준 3만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농협 관계자는“이 상품은‘신뢰’와‘믿음’을 기반으로 고객의‘행복’을지키는, 또 하나의 자동차보험으로서 농협보험의 대표적인 상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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