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금융계 / 김충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4일 서울 중구 다동 본사 앞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및 민원 감축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하영구 행장과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불법대출과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은행의 노력을 약속했다.
더불어 11월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고객 만족, 고객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담은 안내문을 제공하는 등 민원 감축을 위한 전사적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