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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21
  • 금융
  • 입력 2010.04.05 17:57

롯데카드 액세서리형 신용카드 출시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국내 최초로 액세서리 형태의 비접촉식 신용카드인‘롯데 터치(Touch)카드’를 2월 25일 선보였다.

롯데 터치카드는 부산/울산 지역의 대중교통(지하철/버스/유료도로) 결제, 세븐일레븐 물품구매 및 점포 내 롯데ATM기를 통한 현금서비스까지 비접촉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신용카드이다.

기존 직사각형 카드 모양에서 벗어나 액세서리 형태로 제작해 핸드폰, 열쇠고리 등에 부착해 편리하게 소지할 수 있다.

롯데 터치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액세서리형 비접촉식 터치카드 두 장이 함께 발급되어, 비접촉식 단말기가 없는 가맹점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롯데카드 회원이면 터치카드만 추가로 발급할 수 있고, 신규회원은 원하는 롯데카드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최초 1회 발급은 무료이며, 이후 추가 발급 시에는 1매당 5,000원의 발급수수료가 부과된다.

카드신청은 가까운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88-8100) 또는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롯데 터치카드 출시 기념해 터치카드를 발급받고 3~4월 두달간 총 1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회원에게는 3~4월 매주 월요일 부산/울산지역 버스, 지하철 이용요금을 최대 1만원까지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롯데 터치카드의 후불교통 서비스 지역을 올해 말까지 전남, 전북, 경남, 광주, 천안/아산 등으로 확대하고, 비접촉식 결제 가맹점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리아 등 롯데그룹 계열사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카드 CVI부문 고원석 이사는“롯데카드는 부산지역 첫 후불교통카드 출시, 부산지역 특화카드, 유료도로 후불결제 서비스 등으로 부산지역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한 이후 연이어 대전, 광주, 제주, 포항, 울산 등에서도 지역 특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터치카드는 한 장으로 교통, 유통, 금융서비스를 모두 비접촉 거래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신개념 신용카드로, 고객 사용편의를 위해 후불교통 서비스 지역 및 유통 결제 가맹점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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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 2015-02-03 12:20:15
Thanks for writing your opinions on the subject at hand with an open disposition. This topic tends to get skewed in many different ways so it’s great so see someone give it a good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