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금융계/ 양학섭기자]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에
‘우리금융지주 정화영 부사장’ 선임
경남은행은 지난 1월 1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 정화영(鄭和永) 부사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정화영 은행장 직무대행은 1957년생으로 상주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일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기업개선지원단장과 HR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6월부터는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으로 경영지원본부를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