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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창현 기자
  • 금융
  • 입력 2014.09.23 14:17

IBM 셜리 위-추이 대표 ‘제5회 암참 혁신캠프’특강…도전정신 강조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2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된 ‘제 5회 암참 혁신캠프’에 암참 미래혁신위원회 위원장인 한국IBM 셜리 위-추이 대표가 참석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사에서 셜리 위-추이 미래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젊은이들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실패를 두려워 말고 과감히 도전하는 '야생오리(Wild Ducks)' 정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10년 후에는 과거와 같이 직업을 구하는 시대가 아니라 만드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은 무엇보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암참은 지난 네 번의 혁신캠프에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미국 선도기업 CEO 및 임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강원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돕는데 주력해왔다.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는 “혁신캠프는 암참의 주요 행사 중 하나”라고 말하며, “암참은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사회공헌을 실천 해 왔다. 혁신캠프를 통해 한국 젊은이들이 글로벌 기업CEO 및 임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월간 금융계 / 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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