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호 전 의원 수필작가등단
2021-05-22 김원혁 기자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한국수필문학가협회(회장 오경자)는 21일 오후3시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천도교강당에서 제31회 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행사에는 ‘전 국회부의장을 지내고 현재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회의 김봉호 의장을 비롯한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관계자 만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오경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필문학상을 제정한 지, 한 세대를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서 제31회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니 기쁘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 쓸 수밖에 없는 우리 문인들, 특히 시대의 기록자인 우리 수필가들은 지난 한 해 많은 역작들을 창작하고 아픔을 기록 하신회원들에게 수고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원광호 전 의원은 등단작가 18명의 대표로 전하는 인사말에서 초등학생 시절에 군에간 형님에게 위문편지를 썼는데 형님 그동안 신체 건강하신지요라고 써야 될 것은 형님 그동안 시체 건강하신지요라고 써서 아주 호되게 혼났다고 에피소드를 회고 했다.
원의원은 이런 걸 바로 꼬집어주고 찾아주고 지도해주신 이광호 회장님 김용재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심사위원들이 심사하여 책을 만들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의성어 의태어 등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문자가 바로 한글이다. 한글을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 우리 국민이요 바로 작가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