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의원,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 예타 선정 대환영
2021-12-29 장효남 기자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기획재정부가 경기도 고양시 삼송에서 시작해 서울시 은평구를 거쳐 용산에 도달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자 국회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을)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9일 강병원 의원에 따르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가 2조원 규모로 수도권 서북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간선 급행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서북부는 지난 20년 동안 신도시 구축 및 택지개발 등으로 인구 가 20% 정도 증가했지만 시민의 효율적인 이동권을 보장할 교통개발 정책은 미진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강 의원은 지난해 6월 신분당선 의원모임을 개최해 기획재정부 2차관·국토교통부 2차관·서울시 도시교통실장에게 국가 교통량 정보가 담긴 최신 KT DB 반영, 미래수요 반영(창릉 3기 신도시와 국립한국문학관,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 유치 확정) 등 총 5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강병원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성공적으로 끝나 계획대로 개통된다면, 수도권 서북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해 사통팔달의 국가교통망을 구축할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비타당성 조사부터 이후 단계까지 빈틈없이 챙겨 서북권 교통체증 해결은 물론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까지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