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국내 여행사 초청 6개 지자체 연계 팸투어 진행

2023-07-24     장효남 기자
경남 남해 유니크베뉴 남해각 팸투어 모습. 사진=서울관광재단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6개 타 시·도와 연계하여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워케이션(Worcation)’을 주요 테마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3년 타 시도 연계 MICE 공동 마케팅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인천시, 대전시 6개 지역과 연계하여 MICE 행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서울시는 2019년부터 지역 연계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해 8개 타 시·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국내외 바이어 초청 팸투어 개최, 서울-지역 연계 광고 추진 등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20명으로 해외 기업회의·인센티브 전담 주요 국내 여행사(DMC) 및 지역 관광업계 여행상품 기획자가 초청되어  4박 5일 일정으로 총 2회에 나누어 진행되었다. 

‘서울/강원특별자치도/경기도/대전광역시’와 ‘서울/인천광역시/광주광역시/경상남도’를 코스로 운영되면서 지역별로 이색적인 시설과 장소들을 답사하고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MICE 콘텐츠와 팀빌딩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팸투어 경험을 토대로 지역별 관광·MICE 시설 및 콘텐츠를 활용하여 타 시·도 연계 기업회의·인센티브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에프엔에프코리아 여행사 김호기 팀장은 “서울과 지역 연계 상품을 기획할 때 관광지 간 동선을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행상품 기획 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광주시, 경기도, 경상남도, 인천시, 대전시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