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 송파-강남-강동지역 급상승

한국부동산원, 서울 매매가 0.26% 상승..전세는 0.08% 상승

2025-06-12     장효남 기자
한국부동산원 본원 사옥. 사진=한국부동산원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특히 송파, 강남, 강동지역은 매매가격지수가 0.50% 이상을 보이며 상승률의 부익부 빈익빈의 양상을 이어갔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6월 2주(6.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른 것으로, 서울지역 매매가격은 0.26% 상승, 전세가격은 0.08% 상승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서울지역의 급상승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매수 관망세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매도 희망가격이 상승하면서 상승 거래가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 (강북 14개구 : 0.16%) 성동구(0.47%)는 행당·옥수동 위주로, 마포구(0.45%)는 아현·도화동 주요단지 위주로, 용산구(0.43%)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종로구(0.17%)는 평·홍파동 준신축 위주로, 광진구(0.17%)는 광장·구의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35%) 송파구(0.71%)는 잠실·신천동 선호단지 위주로, 강남구(0.51%)는 압구정·대치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강동구(0.50%)는 고덕·명일동 위주로, 서초구(0.45%)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동작구(0.39%)는 흑석·상도동 위주로 상승

전세가의 지속적인 상승유지에 대해서 한국부동산원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학군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전세수요 이어지면서 상승계약이 체결되고 있을 뿐더러, 일부 단지에서 매물부족 현상 보이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을 지속했다고 내놓았다.

- (강북 14개구 : 0.06%) 광진구(0.16%)는 광장·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용산구(0.09%)는 이촌·한남동 주요단지 위주로, 노원구(0.08%)는 상계·월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마포구(0.08%)는 성산·도화동 위주로, 도봉구(0.07%)는 창·쌍문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09%) 송파구(0.18%)는 가락·신천동 역세권 위주로, 강동구(0.17%)는 암사·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2%)는 신길·여의도동 주요단지 위주로, 양천구(0.09%)는 신정·목동 위주로, 강남구(0.09%)는 역삼·개포동 위주로 상승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