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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공공기관
  • 입력 2021.02.01 15:45

방위사업청, 올해 ‘이차보전 융사 사업’ 3500억 규모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이 코로나19 에 따른 방위사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금융기관 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하면서 발생되는 이자 일부를 방사청이 지원하는 ‘이차보전 융자 사업’을 올해 3500억 규모로 추진한다.

1일 방사청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방위사업체이며 필요한 자금을 방위사업청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방위사업청이 최장 10년간 이자의 최대 87.5%(중소기업 대상, 대·중견기업 최대 50%)를 부담한다. 

현재 기업대출 변동금리를 고려할 경우 중소기업은 약 0.3~0.4%, 중견·대기업은 약 1.3%~1.5%의 금리로 융자가 된다.

최근 3년간 군수품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중소기업인 경우 공고월 직전 6개월 평균 고용인원이 직전 3개월 평균 고용 인원보다 1인 이상 증가했다면 1인당 0.02%(최대 0.1%) 할인된 금리를 적용받아 최대 0.2% 융자도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유휴시설이 발생한 방산업체는 매출 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필요한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방위사업청 누리집 을 참조하거나 방산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은행의 전국 지점에서 사전 대출 상담도 가능하다. 

강은호 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금년에 최대 규모의 융자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 19로 유휴시설이 발생한 방산업체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면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방위산업이 국가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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