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하원의장과 회담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바텟 하원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부산이라는 도시는 대한민국 제2도시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같은 비중을 갖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많은 국제박람회 개최 경험이 있고 스페인과 한국은 전통적인 유대관계가 있으니 2030 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꼭 유치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바텟 의장은 “부산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매우 잘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개최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김 의장은 하원 의장 회담에 앞서 지난 10일 동포 간담회와 12일 오후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통해 현지 교민과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스페인 회원 의장 회담과 동포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김영식·이용 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윤영찬·김승원 의원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