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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범국민 정책토론회 개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이 22일 오후3시30분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보이스피싱으로 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범국민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2022.11.22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이 22일 오후3시30분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보이스피싱으로 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범국민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2022.11.22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22일 오후3시30분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보이스피싱으로 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범국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성목원장은 인사말에서 보이스피싱이라는 말은 음성 (voice), 개인 정보 (private data) 및 낚시 (fishing)를 합성한 신조어로 전화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입니다. 2006년 첫 피해사례가 신고 된 이후 그 동안 정부나 민간기관에서 많은 대책 마련과 지속적인 단속이 있어왔고, 2011년에는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각종 해결책을 제시하였지만 그 피해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격려사하는 민병두 전 국회정무위원장.2022.11.22
격려사하는 민병두 전 국회정무위원장.2022.11.22

전기통신금융사기로 명명된 보이스피싱은 그 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화되어 왔고, 매년 3만여 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피해금액만 7천 7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이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시스템에 대한 신뢰 저하까지 그 폐해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서민층의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영상으로 격려사하는 백혜련 국회정무위원장. 2022.11.22
영상으로 격려사하는 백혜련 국회정무위원장. 2022.11.22

조원장은 금융감독원 재직시절 (2015년)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를 처음으로 공개 한 이후 그해 금융 사기가 30% 이상 줄어든 적도 있었지만, 여전히 보이싱피싱 범죄가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은 사기수법이 지능화·고도화되는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여기저기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피 해예방 및 구제기능 등이 유기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

영상으로 격려사하는 윤창현 의원. 2022.11.22
영상으로 격려사하는 윤창현 의원. 2022.11.22

조원장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각각 따로 운영되고 있는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하고, 아울러 지속적인 홍보와 정보제공 그리고 단계별 대응시스템 (통화접근 통화수신-통화실행)을 만들 것을 주문해 왔다고 피력했다.

주제발표 하는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정운영 의장.2022.11.22
주제발표 하는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정운영 의장.2022.11.22

정부는 지난 6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정부 합동수사단 이 출범하고, 또한 여러 기관에서 각각 따로 운영되고 있는 피해예방 및 구제 기능을 한곳에 처리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대응센터」를 설립하기 로 발표했다.

조원장은 ‘만시지탄’이지만 정부의 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난 16년 묵은 난제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 단체사진 촬영.2022.11.22
참가자 단체사진 촬영.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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