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투데이 제주서귀포=김원혁 기자] 2023시즌 KLPGA투어의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4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예선, 6,370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렸다.
대회 둘쨋날인 7일 KB국민은행 이예원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프로는 바람 분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을 많이 하고 나왔다. 바람이 많이불어 클럽 선택 미스한 게 1,2번 정도이고, 나머지 플레이는 만족한다고 오늘의 경기 소회를 밝혔다.

후반에 친 티 샷이 바람 때문에 드로우가 조금 더 걸려 첫 미스를해 큰 실수는 아니라 남은 홀에서 차분히만 하자고 생각하고 나머지 홀을 진행했다.
1,2라운드 선두권에 있을 때 마지막 날 우승 생각하니 잘 안되었다. 남은 라운드도 어제 오늘처럼만 치고 싶다. 본선은 핀 위치와 코스 세팅이 어렵다 느껴지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또박또박 치고 나가겠다.

호주에서 쇼트게임과 그린 주변의 짧은 어프로치등 중거리 퍼트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 체력과 쇼트게임이 부족하여 우승 기회도 몇 번 있었는데 아쉽게 놓쳤다. 올해는 내 실수로 인해 놓치지 않도록 겨울동안 노력했고, 어제 오늘 쳐보니 쇼트게임이 조금 보완된 것 같아 만족했다.

지난해 정규투어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는 게 힘들었는데 연습할 때 라인을 보는 것과 거리감 맞추는 연습 위주로 했다.
남은 이틀 더 집중해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끝까지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