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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파트매매가 16주 상승..전세는 상승폭 감소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 0.02% 상승 전세가격은 0.02% 하락

한국부동산원 본원 사옥.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본원 사옥. 사진=한국부동산원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16주째 오른 반면 전세가격은 내려 숨고르기에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에 따르면 2024년 7월 3주(7.15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지만 전세가격은 0.02% 하락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의 경우 지난주 0.24%에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커진 0.28%를 보였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동남권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매물이 소진되면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일부 단지의 경우 신고가를 갱신하는 등 거래 분위기가 회복되면서 인근지역까지 가격상승의 기대심리도 고조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강북 14개구의 경우 상승폭이 제일 높은 성동구(0.60%)는 행당·응봉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38%)는 자양·광장동 위주로, 마포구(0.38%)는 연남·아현동 위주로, 용산구(0.30%)는 한강로·효창동 등 선호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28%)는 북아현·남가좌동 위주로 상승을 보였다.

강남 11개구의 경우 타 지역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송파구(0.62%)는 신천·잠실동 재건축‧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47%)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강동구(0.39%)는 상일·암사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남구(0.32%)는 압구정·개포·역삼동 위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상승폭이 지난주 0.20%에서 0.18%로 감소한 전세에 대해한국부동산원은 “꾸준히 임차수요 이어지면서 학군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거래 발생하고 있고 매물부족 현상 지속되면서 인근 단지로 상승세 확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지속되고 있다”며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강북 14개구의 경우 성동구(0.26%)는 옥수‧하왕십리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23%)는 상계·중계동 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20%)는 산천·효창동 위주로, 동대문구(0.20%)는 답십리·전농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8%)는 남가좌‧북가좌동 위주로 상승을 주도했다.

강남 11개구의 경우 영등포구(0.34%)는 여의도·영등포동 구축 위주로, 양천구(0.26%)는 목·신정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초구(0.24%)는 서초‧잠원동 역세권 위주로, 강남구(0.19%)는 개포‧대치동 주요단지 위주로, 금천구(0.18%)는 가산‧시흥동 위주로 상승을 보였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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