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원혁 기자
  • 포토뉴스
  • 입력 2024.08.01 19:19

[골프]LPGA유해란,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시차적응 중

유해란이 대회첫쨋날 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있다.2024.07.01[사진=제주 김원혁 기자]
유해란이 대회첫쨋날 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있다.2024.07.01[사진=제주 김원혁 기자]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유헤란이 1라운드에 버디 4개를 잡으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제주도 블랙스톤 제주에서 막을 올린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유해란은 이날 오전 8시8분 인코스에서 출발한 박성현, 방신실, 배소현 조에 이은 8시 30분 이예원, 노승희와 같은 조로 스타트를 끊었다.

유해란이 대회 첫쨋날인 1일 10번 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있다. 2024.08.01.[사진=제주 김원혁 기자]
유해란이 대회 첫쨋날인 1일 10번 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있다. 2024.08.01.[사진=제주 김원혁 기자]

유해란은 같은 조에서 라운딩한 이예원 선수가 “언니 눈 떠요”라고 말할 정도로 초반 미국과의 시차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미 LPGA에서 샷감이 올라온 유해란은 “사실 최근 미국에서 새로 만난 코치가 있는데, 레슨을 받고 퍼팅 등이 많이 좋아진 부분이 있다”고 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타를 줄인 유해란은 제주 바람에 대해 “미국에서 한쪽으로 부느 바람에 비해, 제주도는 한라산도 있고 바람이 도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고 했다.

유해란이 대회 첫쨋날인 1일 10번 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있다. 2024.08.01.[사진=제주 김원혁 기자]
유해란이 대회 첫쨋날인 1일 10번 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있다. 2024.08.01.[사진=제주 김원혁 기자]

그러면서 “한국에서 골프 생활이 길고, 미국은 아직 짧아 적응이 안된다”고 했다.

특히 유해란은 “LPGA에 입회 후 조급한 맘에 버디를 빨리 칠려고 했는데, 오늘도 버디가 14번홀 파5에서 처음 나와 여유 아닌 여유를 겨우 찾은 것 같다”고 했다.

유해란은 최근 LPGA서 우승 경쟁에 불으면서 체력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했다. 프랑스, 미국, 캐나다, 한국 비행편이 좋은 구간도 아니고, 한번씩 경유하는 구간이어서 이동 간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에비앙 경기 같은 경우는 잘 칠 줄 몰랐다고 했다. 챔피언조에 들어갈 걸 알았으면 체력을 비축했어야 하는데 라고 아쉬운 맘을 여실히 드러냈다.

8언더를 쳤고 마지막 세 홀이 넘 아쉬웠고,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유해란은 “올해 1승을 더한다면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최근 아이언이나 퍼팅감이 좋다”고 했다. 미국에서 여행하다는 느낌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곧 아시아스윙이 시작하니,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했다.

유해란은 사실 제주 삼다수 골프와의 인연이 깊다. 그는 과거 이 대회 2번의 우승 기록이 있다. 이대회를 세 번 우승한 선수는 아직 없기에 유해란은 남은 3일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해란은 “오늘은 아침에 경기를 해 그나마 괜찮았는데, 내일은 오후 스타트여서 ‘비몽사몽’할 것 같다며 차분히 경기를 해보겠다”고 했다.

한편, 오후 3시 11분 현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리더보드에는 안지현과 윤이나가 5언더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유해란, 이제영, 박혜준, 윤수아가 4언더파로 공동 3위권, 김세은, 방신실, 임진희, 유현조, 노승희, 장수연, 김지수, 정수빈, 유서연2, 이가영, 한지원이 2언더로 공동 11위권을 자리하고 있다.

한지원, 강채연, 홍진영2, 조혜림, 봉승희, 배소현, 정소이, 박도은, 김수지, 이정민, 박지영, 이소영, 박현경, 박채윤, 김소이, 박보겸, 정세빈, 조아연 이 1언더파로 공동 18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