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10일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긴급 대응을 위해 서울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안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즉시 삭제 지원‘ 및 ’학교로 찾아가는 원스톱 통합지원(가칭)’을 시작한다.
향후 피해 학생은 신고만으로 온라인 상의 불법합성물에 대한 즉시 삭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학교 또는 제3의 장소로 찾아온 안심지원센터(02-815-0382(영상빨리)) 전문상담원에게 즉시 삭제, 법률·심리상담 등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딥페이크를 대응하기 위해 8월 27일(화) 서울경찰청과 협력하여 서울시교육청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보호자에게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였고 이후 딥페이크 예방 및 대응요령을 학교와 보호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 경기대 이수정 교수를 초청하여 전체 학교 학교장 및 전문상담(교)사,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피해학생지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하반기에는 교육청이 2021년부터 매년 1,000학급 이상(4년간 누계 약 5,000학급, 10여만 명) 실시하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피해 발생 학교 중심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설세훈 권한대행은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하여 딥페이크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아울러 “피해 발생시 불법합성물 삭제와 심리·정서 안정 및 회복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