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학부모 단체, 특수학교 교장회, 사립학교장회 임원, 교원단체, 특수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서울 특수학급 확대 정책 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렴회를 통해 특수학급 확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소통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 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 진학 수요 조사 절차 개선 방안 △ 특정 특수교사 선호 현상 완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방안 △ 특수교육 관련 인력 증원 방안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학부모단체에서 제안한 진학수요조사 관련 개선 사항은 관할인 특수교육과에서 올해 11개 교육지원청과 사전 회의를 통해 특수학급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학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특수교사 및 지원인력 등 특수교육 관련 인력지원 강화를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들은 인력 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려움 속에서도 특수학급 확대와 특수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의견 수렴과정에서 도출된 제안들을 적극 검토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