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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의회
  • 입력 2025.04.02 11:44

이경숙 시의원, 티머니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공공성 확보 필요

이경숙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힘, 도봉1)이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티머니의 모빌리티 사업이 신설 자회사로 이관된 것과 관련 서울시의 관리·감독 권한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성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서울시는 ㈜티머니의 1대 주주로서 36.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티머니가 모빌리티 사업 부문을 자회사로 이관하면서 서울시 지분 비중이 ‘0%’가 되면서 관리·감독이 불가능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티머니의 주요 사업은 대중교통 통합 정산, 티머니 발행, 지역 정산사업, 택시 정산사업, 공공형 모빌리티 사업(고속·시외버스, MaaS, 주차사업) 등으로 서울시 교통정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산업무를 제외하고 서울시 교통정책과 직결된 모빌리티 사업이 모두 서울시 지분이 없는 자회사로 이관됨에 따라 서울시의 관리·감독권이 사라지는 것은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티머니 이사회 운영규정과 자회사 정관에 공공성 확보를 위한 규정을 명시할 것을 제안하며, “서울시의회의 요청에 따라 자회사 업무보고를 정관에 명시해 정기적인 보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 모빌리티 사업이 공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과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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