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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서울
  • 입력 2025.07.09 15:24

임규호 시의원, '청년친화도시' 사업 보여주기식 그만!

임규호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2025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에 관악구가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신규 편성을 이유로 지방비 매칭을 통해 청년친화도시조성 사업비 3억 7500만원이 책정됐다.

이에 지난 6월 16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미래청년기획관 소관 회의에서 서울시에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이 보여주기용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라는 당부가 나왔다.

이 자리에서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청년친화도시' 추가경정예산안 내역을 검토하며 "청년친화도시가 무엇인지 모호한 개념인데, 세부적 투자 재용을 알 수 없다"며 "청년을 더 가까이 하겠다는 뜻은 이해할 수 있으나, 단순한 보여주기용 예산 중 하나에 불과하지 않을까"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앞서 임규호 의원은 미래청년기획관에 “청년 먹사니즘을 함께 고민하고 청년의 삶에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라”고 지속적으로 주문했기에 이 같은 일침이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임규호 의원은 "서울시가 청년을 위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하기 쉽지 않은데, '청년친화도시'라는, 개념조차 낯선 사업에 예산이 투입되어봤자 의미 없는 형태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며 "사업이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어 의미를 발휘할 수 있도록 미래청년기획관에서 세심히 살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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