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술정보협의회(회장 국회도서관장 황창화)는 한국문헌정보학회 및 한국정보관리학회와 공동으로 25, 26일 양일간 경남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초협력시대, 전자도서관과 지식공유”라는 주제로 '제12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를 열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의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방대한 국회전자도서관 원문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2002년 출범하였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 회장인 황창화 국회도서관장은 지난 1년간의 국회전자도서관 활동을 평가하고, ‘참여와 공유, 협력과 개방’을 근간으로 첫째, 협의회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지식공유사업 확산, 둘째, 협의회 정책그룹의 구성 및 운영을 통한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운영 내실화, 셋째, 초협력을 강조하는 시대흐름에 맞추어 학술전문기관과의 지식정보서비스 연계 확대 및 지식콜서비스 도입 등을 통한 국회전자도서관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는 사업방향을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최은주 대통령직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남영준 한국정보관리학회장 등 정․관계인사와 도서관계 및 학계 인사 등을 비롯하여, 관종별 도서관장과 정부기관, 연구소 등 회원기관 대표자 5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그동안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인 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세부사항 : 하단 참조)도 시행되었다.
정기총회 후에는 ‘초협력시대, 전자도서관과 지식공유’를 주제로 한국문헌정보학회 및 한국정보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한편 분과별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한편, 국회도서관은 그동안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과 미의회도서관 등 외국 학술기관과 협정을 맺으며 국내외 지식격차 해소와 글로벌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협의회는 2014년 9월 현재 1,600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력체로 성장․발전하였다.
[월간 금융계 / 김원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