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31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주은혜)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공사와 남동구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된 협의회가 불우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사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업무협약 체결식 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불우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를 가졌다.이중호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9년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규모는 지난해 보다 81억원이 증가한 321억원이며, 노후 경유자동차 2만여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의 조기폐차를 늘리기 위해 최대770만원이던 보조금 상한액이 신차구입시 200%의 추가 지원금을 합해 최대 3000만원으로 올랐고,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를 조
인천시의 교통신호망을 저속유선망에서 초고속무선통신망(LTE : Long Term Evolution)으로 개선한다.기존 교통신호 통신장비의 노후화와 통신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30년 이상 운영된 저속 유선통신망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차세대 신호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LTE망으로 전면 교체한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인천광역시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통신사업자 선정’사업을 공고하여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KT가 선정되었다 하나 최근 발생한 kt 아현화재 사건을 보면 통신회선의 이중화에 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교통신호망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4년 수출 300억 달러 달성 이래 사상처음으로 2018년도 수출액 408억 달러를 달성하였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연속 수출성장세를 유지하며, 특·광역시 유일 6년 연속 수출성장을 기록하는 등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천의 전국 수출비중은 6.7%로 전국 6위의 수출도시로 자리잡고 있다.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판, 석유제품, 의약품 등의 주요 품목으로 1, 2위 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은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반도체 감소) 최대수출국 중
- 시,급증하는 수요 대응 위해 마포 핀테크랩(‘18 개관)에 이어 추가 공간 확충- ‘20년 개강 목표로 금융대학원, 핀테크 아카데미 개설 등 전문 인재양성 도모- 해외 금융사의 유치 위해 초기 사무공간과 네트워킹 지원, 서울투자설명회 진행- 박 시장, 21일(월) 핀테크 기업들과 간담회 갖고 핀테크 산업 발전방안 모색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에 여의도에 제2의 핀테크랩을 조성한다고 1월 21일(월) 밝혔다.약 1,000㎡ 규모로 금융기업과 금융산업 인재가 밀집된 여의도에 조성해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핀테크 분야의 성장기업을 대상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에 9억1천만원을 투입, 도시근교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지원한다.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소득경영, 인력개발, 도시자원, 도시농업분야 등 4개 분야에 걸쳐 모두 25개 사업, 54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9억 1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강화군·옹진군 제외)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이며 사업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로 사업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통한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시는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15일 간을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와 농산물도매시장에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2주간 성수품 수급 동향 점검 및 공급확대, 직거래 장터 개설 및 소비촉진 등 시민들의 설 차례 상 준비를 지원한다. 이 기간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인천시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스마트 로봇산업을 적극 키운다.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기업의 협동로봇 도입을 지원하고, 로봇창업의 거점인 로봇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는 등 기반을 강화해 스마트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청라로봇랜드에 조성된 로봇타워에는 55개의 로봇기업과 기관이 둥지를 틀고 있으며, 지난 9월 새롭게 입주한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는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 공연용 로봇인 드럼로봇 개발에 성공해 로봇타워 1층에서 시민들에게 로봇과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인 “우회고가 정비사업” 에 대한 정비방안을 ‘단계적 철거’로 결정했다.우회고가교는 당초 내항 물동량의 처리를 위해 설치되었으나 북항, 신항 등 항만 확장 등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개통 등으로 인한 교통패턴 변화로 인해 교통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4∼6차로인 우회고가교는 일일교통량 41,000대∼61,000대를 처리할 수 있으나, 2017.10 기준 일일교통량 17,648대임.또한, 우회고가사거리는 월미은하레일 및 역사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청년들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를 신설 운영하고, 7년 만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재개하는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을 강화한다.인천시는 올해 일자리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930억원으로 편성, 청년들이 인천에 뿌리 내리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이 살기 좋은 인천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예산은 창업기업 및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44억원, 예비창업자 지원 드림촌 조성(신규) 사업에 34억원, 인천 창업자금 조성 창업성장 펀드(신규) 사업에 20억원을 그밖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질소산화물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산업용 저녹스버너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을 올해도 확대 추진한다.인천시는 저녹스버너 및 보일러를 설치하고자하는 중소기업 사업자와 인천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산업용 저녹스버너 지원사업에 5억6,800만원을 투입하고,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사업에는 총 3억8,4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보다 100대 늘어난 총 2,400대를 지원 예정이다.먼저 산업용 저녹스버너 지원은 중소기업, 업무·상업용 건축물 등에 설치된 보일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으로 군·구별로 2개 품종을 선정하였다.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중구·계양구·강화군은 추청과 삼광을, 부평구·서구는 추청과 새일미를, 남동구는 단일품종으로 추청을 선정하였다.옹진군은 매입대상 품종으로 새누리와 친들을 선정하였다. 새누리 품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부관리양곡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설정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제한품종※이나, 옹진군 도서지역의 특수성과 단기간에 다른 품종으로의 전환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2019년 1년간 매입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월 9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시민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내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인천광역시는 내항 물동량 변화, 인구감소 등의 도시변화에 대응하고 원도심과 연계한 내항일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2018년 3월부터 해양수산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4개 기관 공동으로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했으며, 이번 마스터플랜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항운노조, 물류협회, 전문가, 언론
인천경제자유구역 주민들이 1월 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IFEZ 총연합회(공동대표 정경옥, 김성훈)를 결성하여 출범식을 열고 지역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현안해결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IFEZ 총연합회는 송도·영종·청라 단체 및 주민 등 현재 사단법인 영종발전협의회와 영종학부모연대. 영종국제도시 문화예술연합회 준비위원회(영종), 사단법인 푸른보석청라, 사단법인 청사모(청라) 올댓송도, 국제도시송도 입주자연합회(송도)로 구성되었다.이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3대 현안인 첫째 경제청의 정책연속성을 위한 경제청장 임기원칙을 지키고, 둘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 24개사를 모집하여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사무․주방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IT 등의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이다.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며, 인천시가 지정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
인천 수출이 드디어, 2013년 이래 6년 연속 특․광역시 유일하게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400억불 돌파가 예상된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금년 한해 글로벌 통상분쟁,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천 수출성장의 주인공인 관내 수출기업과 수출 유공자와 함께 2018년 인천무역의 날 행사를 12월 13일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공동으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과 이용범 시의회의장, 인천기업협의회 및 관내 수출유관기관 단체장과 수상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울시가 ‘2018 서울 균형발전 공론화 추진단’을 구성, 서울의 고질적인 현안인 ‘서울균형발전’ 해법을 찾기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공론화 과정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23일(금) 공표했다. 7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된 「2018 서울 균형발전 공론화 결과에 따른 정책 제언」이다.‘2018 서울 균형발전 공론화 추진단’은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주체로 지난 9월 발족했다. 핵심의제 선정부터 공론화 방식, 숙의 과정, 결과 공표 등 공론화 전 과정을 주도했다.지난 2개월 간 권역별토론회, 시민
충남 보령시는 탄광의 폐광으로 인한 급격한 지역경제의 침체와 인구의 감소로 2017년말 기준 인구 103,000여명, 연 지방세수 647억의 재정자립도 16%의 영세한 재정의 지방 소도시로서 대천리조트 2017년 광해공단의 주관으로 강원랜드와 보령시가 공동 투자로 설립해 2011년 준공(콘도100실, 골프9홀)한 공기업이다. 1989년 석탄합리화법으로 인한 지역경제 현안의 해결을 위해 대체산업육성의 일환으로 건설한 것이다.※광해관리공단 240억, 강원랜드 290억 보령시 210억원을 투자하고 500여 명의 보령시민 회원 가입금 13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로 발달을 거듭한 자동차산업은 기술과 기술, 산업과 산업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결국 드론 및 항공산업과 융합되면서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형 자율항공기)라는 새로운 교통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된다.스마트폰으로 PAV를 부르면 무인 조종되는 PAV가 공상과학 영화처럼 도로 위를 떠서 운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미 과학기술의 발달로 PAV가 교통수단의 한 축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고 세계 각국이 PAV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PAV시대 도래를 대비한 다양한 준비를
최근 들어 미세먼지 농도도 같이 높아져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강화된 조치 중 하나인 화력발전 상한제약을 11월 6일자를 기해 발령하였다고 밝혔다.발전소 상한제약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화력발전에 대한 상한제약을 통해 긴급하게 대기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 인천시가 중앙부처 등에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해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지자체, 전력거래소·발전사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의를 거쳐 지난 10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조치이다. 상한제약이 발령되면 인